런웨이가 3개월 남았다면 단순히 월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48시간 안에 13주 현금표를 확정하고, 법정·계약상 지급일과 현금 하한을 먼저 보호한 뒤, 비용 조정·매출채권 회수·자금조달을 각각 금액·효과 발생일·책임자·중단 조건이 있는 실행안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 과정으로 런웨이가 몇 개월 늘어날지는 미리 확정할 수 없습니다. 매출 회수와 조달은 지연될 수 있고, 계약 해지와 인력 조정은 결정 즉시 현금 효과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CEO가 관리해야 할 것은 낙관적인 연장 개월 수가 아니라 현금 하한을 밑도는 주차, 그 전에 내려야 할 결정, 실행이 늦을 때 전환할 대안입니다.
핵심 요약
- 월평균 런웨이 계산을 13주 지급일 기준 현금표로 바꿉니다.
- 조건부 매출과 미확정 조달금은 기준 시나리오의 지급 재원으로 쓰지 않습니다.
- 지급은 임의의 고정 순위가 아니라 법정기한, 계약 위반, 영업 중단의 비가역성, 협상 가능성을 함께 보고 결정합니다.
- 비용 절감액은 결정일이 아니라 실제 출금이 줄어드는 주차에 반영합니다.
- 매출채권 회수와 조달은 병렬로 진행하되, 각 마일스톤이 늦어질 때의 대안을 미리 정합니다.
- 이사회와 임직원에게는 같은 숫자, 결정 원칙, 다음 업데이트 일정을 공유합니다.
런웨이 계산 글과 무엇이 다른가요?
런웨이 계산은 사용 가능한 현금과 순현금소진액을 이용해 남은 기간을 추정하는 작업입니다. 반면 런웨이 3개월 대응은 이미 경보가 작동한 뒤 누가 어떤 결정을 언제까지 내릴지 정하는 운영 절차입니다.
| 구분 | 계산 단계의 질문 | 3개월 대응 단계의 질문 |
|---|---|---|
| 현금 | 몇 개월 버틸 수 있는가 | 어느 주에 현금 하한을 밑도는가 |
| 지급 | 어떤 지출이 예정돼 있는가 | 지급·협상·중단 중 무엇을 누가 결정하는가 |
| 비용 | 월 소진액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 | 계약 통지기간을 반영하면 어느 주부터 현금이 줄어드는가 |
| 회수 | 미수금이 얼마인가 | 누가 어떤 고객에게 언제까지 입금 확약을 받을 것인가 |
| 조달 | 어떤 수단이 있는가 | 어떤 마일스톤이 언제 실패하면 대안으로 전환할 것인가 |
| 보고 | 런웨이를 누구에게 알릴 것인가 | 이사회·임직원에게 어떤 사실과 결정을 언제 갱신할 것인가 |
현금 운용 상품, 마케팅 예산 한도, 조달수단별 총비용은 각각 별도의 판단 문제입니다. 이 글에서는 그 계산을 반복하지 않고, 이미 승인된 정책과 한도를 13주 위기 운영에 연결하는 절차만 다룹니다.
첫 48시간에 무엇을 확정해야 하나요?
첫 이틀의 목적은 비용을 무작정 자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현금 숫자와 하나의 승인 체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 기한 | 실행 | 산출물 | 의사결정권자 |
|---|---|---|---|
| 0~4시간 | 모든 계좌, 사용 제한 자금, 미사용 대출한도, 카드·급여·세금 출금 예정액 대사 | 기준시점 가용 현금 | 재무 책임자 확인, CEO 승인 |
| 4~12시간 | 13주 입금·지급 원장 작성, 확정과 조건부 항목 분리 | 기준·하방 현금표 초안 | 재무 책임자 |
| 12~24시간 | 신규 채용, 발주, 선결제, 장기 약정, 선택 지출의 임시 승인 보류 | 동결 목록과 예외 기준 | CEO |
| 24~36시간 | 상위 매출채권, 계약 해지 통지일, 차입 만기, 조달 마일스톤 정리 | 회수·비용·조달 실행 보드 | 기능별 책임자 |
| 36~48시간 | 현금 하한, 지급 판단 기준, 금액별 결재권, 이사회 보고 여부 확정 | 13주 위기 운영안 | CEO, 필요한 경우 이사회 |
임시 승인 보류는 이미 발생한 임금이나 지급 의무를 없애는 조치가 아닙니다. 기존 계약, 발주, 근로조건과 법정기한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13주 현금표는 어떻게 만드나요?
13주 현금표는 손익계산서가 아니라 실제 입금일과 출금일을 주차별로 놓은 지급 가능성 표입니다. 모든 금액에는 근거일, 담당자, 마지막 확인일을 붙입니다.
주말 기준잔액
= 주초 시작잔액
+ 확정 입금
- 필수·확정 지급
- 승인된 기타 지급
현금 하한 여유 = 주말 기준잔액 - 현금 하한
조치 필요액 = max(0, 현금 하한 - 주말 기준잔액)확정 입금은 계약 매출이 아니라 입금액과 지급일을 문서 또는 고객 확인으로 대사한 금액입니다. 확정으로 분류했더라도 지연 가능성이 있으면 하방 시나리오에서 날짜를 뒤로 옮깁니다. 협상 중인 매출, 미체결 투자, 심사 중 대출은 별도 열에 두고 실제 지급 판단에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13주 표에 필요한 열
| 열 | 기록 기준 |
|---|---|
| 시작잔액 | 직전 주말 실제 잔액. 사용 제한 자금은 제외 |
| 확정 입금 | 금액·입금일·지급 주체가 확인된 수금 |
| 조건부 입금 | 검수, 계약 체결, 심사, 투자 종결 등 선행조건이 남은 금액 |
| 필수·확정 지급 | 급여, 세금·사회보험, 임차료, 매입·외주비, 차입 상환, 환불 등 실제 지급일 기준 |
| 승인된 기타 지급 | 중단 가능하지만 이번 주 집행을 승인한 금액 |
| 현금 개선 조치 | 회수 앞당김, 지급일 합의 변경, 비용 감축, 조달을 항목별로 분리 |
| 주말 기준잔액 | 확정 입금만 반영한 잔액 |
| 하방 잔액 | 회수 지연, 비용 초과, 조달 지연을 반영한 잔액 |
| 현금 하한 여유 | 기준·하방 잔액과 승인된 현금 하한의 차이 |
13주 숫자 예시를 검산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계산 구조를 보여주기 위한 단순 사례입니다. 금액 단위는 백만원입니다.
- 1주 시작잔액: 300
- 매주 확정 입금: 25
- 매주 필수·확정 지급: 35
- 매주 승인된 기타 지급: 10
- 현금 하한: 50
- 조건부 입금과 신규 조달: 기준 시나리오에서 0
| 주차 | 시작잔액 | 확정 입금 | 필수·확정 지급 | 승인 기타 지급 | 주말 기준잔액 | 현금 하한 여유 |
|---|---|---|---|---|---|---|
| 1주 | 300 | 25 | 35 | 10 | 280 | 230 |
| 2주 | 280 | 25 | 35 | 10 | 260 | 210 |
| 3주 | 260 | 25 | 35 | 10 | 240 | 190 |
| 4주 | 240 | 25 | 35 | 10 | 220 | 170 |
| 5주 | 220 | 25 | 35 | 10 | 200 | 150 |
| 6주 | 200 | 25 | 35 | 10 | 180 | 130 |
| 7주 | 180 | 25 | 35 | 10 | 160 | 110 |
| 8주 | 160 | 25 | 35 | 10 | 140 | 90 |
| 9주 | 140 | 25 | 35 | 10 | 120 | 70 |
| 10주 | 120 | 25 | 35 | 10 | 100 | 50 |
| 11주 | 100 | 25 | 35 | 10 | 80 | 30 |
| 12주 | 80 | 25 | 35 | 10 | 60 | 10 |
| 13주 | 60 | 25 | 35 | 10 | 40 | -10 |
주당 순현금감소는 25 - 35 - 10 = -20입니다. 따라서 13주 말 잔액은 300 + 13 × (-20) = 40이고, 현금 하한 50보다 10 부족합니다. 이 표가 말하는 것은 10을 아무 방식으로든 채우라는 뜻이 아닙니다. 13주 전에 실제 현금 효과가 생기는 조치의 합계가 기준 시나리오에서 최소 10 이상이어야 한다는 의사결정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5주와 9주의 입금 중 각각 15가 뒤로 밀리는 하방 시나리오라면 13주 말 잔액은 40 - 15 - 15 = 10이고 현금 하한 부족액은 40입니다. 기준안 하나만 승인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법정·필수 지급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나요?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단일 지급 순위표는 없습니다. 위기 전 지급 판단에서는 법정 지급일, 계약상 채무, 미지급 때의 영업 중단, 협상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전체 채무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채권자만 임의로 먼저 지급하면 향후 회생·파산절차에서 법적 쟁점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변호사·노무사·세무대리인과 즉시 검토해야 합니다.
| 판단 묶음 | 먼저 확인할 내용 | 검토·기록할 조치 |
|---|---|---|
| 법정기한이 있는 지급 | 임금 지급일, 세금·사회보험 기한, 퇴직·해고 관련 금품, 신고·납부 의무, 체납 시 부담과 징수 위험 | 원래 기한을 현금표에 반영. 공식 연장·유예가 적용되거나 승인된 경우에만 변경 |
| 안전·영업 연속성 지급 | 보안, 필수 인프라, 보험, 생산 중단을 일으키는 핵심 공급 | 중단 영향과 대체 가능일을 금액과 함께 승인 |
| 담보·금융약정 지급 | 담보권 실행, 기한이익 상실, 상계, 계좌 통제, 보증인 청구 가능성 | 약정·담보 문서와 권리 실행 시점을 확인. 변경 합의 전에는 기존 의무를 현금표에 유지 |
| 계약상 확정 지급 | 임차료, 매입·외주비, 대출 원리금, 환불 | 상대방과 기한·분할을 사전 협상하고 서면 합의 후 현금표 변경 |
| 선택·재량 지급 | 신규 광고, 행사, 출장, 장비 교체, 미착수 프로젝트, 추가 구독 | 원칙적으로 보류하고 예외가 현금 하한을 지키는지 재승인 |
근로기준법 제43조는 임금을 직접 전액 지급하고 매월 1회 이상 일정한 날짜에 지급하도록 정합니다. 급여를 단순한 조정 가능 비용으로 취급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세금도 내부 판단만으로 납부일을 미루지 않습니다.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 등을 위한 납부기한 연장 절차를 안내하지만, 신청 가능 여부와 승인 조건은 사업자별로 다릅니다. 승인 전에는 원래 납부일을 기준 시나리오에 유지합니다.
현금보존 규칙은 어떻게 바꾸나요?
위기 구간에서는 예산 승인과 현금 지급 승인을 분리합니다. 과거 예산에 들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번 주 출금을 승인하지 않습니다.
- 새 약정은 현금표에 먼저 넣습니다. 계약금뿐 아니라 전체 취소불가 금액과 지급일을 반영합니다.
- 절감액은 효과 발생일에 넣습니다. 오늘 해지 통보를 했어도 30일 뒤까지 요금이 나가면 그 주까지는 지급액을 유지합니다.
- 선결제는 예외로 둡니다. 할인보다 현금 하한과 반환 조건을 먼저 확인합니다.
- 조건부 유입은 지급 재원에서 분리합니다. 매출 계약, 투자 의향, 대출 심사 통과 전 금액은 기준잔액에 더하지 않습니다.
- 금액별 결재권을 다시 정합니다. 평시 한도와 별도로 위기 한도, 예외 승인자, 승인 만료일을 기록합니다.
- 실제값으로 매주 교체합니다. 예상과 실제 차이를 다음 13주 전체에 반영합니다.
비용·채용·계약은 어떤 순서로 조정하나요?
조정 순서는 회계상 비용 규모가 아니라 현금 효과가 생기는 속도와 되돌리기 어려운 손상을 함께 봅니다.
| 대상 | 즉시 확인할 것 | 현금표 반영 시점 | 결정권자·주의점 |
|---|---|---|---|
| 미착수 구매·투자 | 발주·계약 체결 여부, 취소수수료 | 실제 지급 취소가 확정된 주 | 부서 책임자 제안, CEO 승인 |
| 구독·외주 | 사용량, 자동갱신일, 해지 통지기간, 인수인계 비용 | 마지막 청구가 끝나는 주 | 운영 중단 위험을 함께 검토 |
| 마케팅 | 취소불가 약정, 회수기간, 다음 중단일, 현금 손실 한도 | 중단 후 실제 결제가 줄어드는 주 | 기존 승인 한도를 넘지 않도록 재승인 |
| 신규 채용 | 서명된 제안, 입사일, 채용수수료, 필수 역할 여부 | 입사·계약 변경이 적법하게 확정된 주 | 서명된 약정과 차별 위험을 인사·법률 검토 |
| 성과급·복리후생 | 취업규칙·근로계약·지급 관행, 이미 발생한 권리 | 변경 효력이 생기는 주 | 일방 변경으로 전제하지 않음 |
| 임대·매입 계약 | 최소구매, 위약금, 보증, 공급 중단, 협상 가능일 | 서면 합의된 새 지급 주 | 상대방 합의 전 기존 기한 유지 |
| 인력 구조조정 | 긴박한 필요, 해고 회피 노력, 공정한 기준, 협의 절차 | 실제 지급액과 법정 절차에 맞춘 주 | 비용 절감 프로젝트처럼 즉시 처리하지 않음 |
경영상 이유의 해고는 런웨이가 짧다는 사실만으로 자동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근로기준법 제24조는 긴박한 경영상 필요, 해고 회피 노력,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 근로자대표에게 해고 예정일 50일 전까지 통보하고 성실하게 협의할 것 등을 요구합니다. 실제 인력 조정은 회사 규모와 고용 형태에 맞춘 개별 노무 검토가 필요합니다.
매출채권 회수와 자금조달은 어떻게 병렬로 운영하나요?
회수와 조달을 한 줄의 희망 금액으로 합치지 않습니다. 회수는 이미 발생한 채권의 입금 시점을 관리하는 일이고, 조달은 심사·계약·선행조건을 거쳐 새 현금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각각 별도 보드와 실패 시점을 둡니다.
매출채권 회수 보드
| 항목 | 남길 내용 |
|---|---|
| 채권 사실 | 거래처, 세금계산서·청구서, 검수, 분쟁·반품 여부 |
| 금액과 날짜 | 계약상 지급일, 고객이 확인한 입금일, 하방 입금일 |
| 다음 행동 | 담당자 통화, 서류 보완, 분할지급 또는 조건 변경 제안 |
| 책임자 | 영업 책임자와 재무 책임자를 함께 지정 |
| 현금표 반영 | 기준 포함 금액, 조건부 금액, 제외 사유 |
| 전환 조건 | 약속일 미확인, 분쟁 발생, 내부 허용 지연일 초과 시 법무·CEO 단계로 전환 |
조기입금 할인은 고정 할인율을 먼저 정하지 않습니다. 할인액, 앞당기는 일수, 마진, 세금·계약 영향, 고객의 실제 지급 가능성을 비교해 개별 승인합니다. 팩토링이나 대출도 실행 속도와 순입금액이 계약마다 다르므로 체결 전 금액을 기준잔액에 넣지 않습니다.
회수·조달 실행 일정
| 시점 | 회수 트랙 | 조달 트랙 | 실패 시 전환 |
|---|---|---|---|
| 0~2일 | 상위 채권의 분쟁·검수·지급일 대사 | 필요한 순현금과 사용일, 만기, 담보·약정 자료 정리 | 자료 누락 책임자 지정 |
| 3~7일 | 고객별 입금 확약 또는 협상안 확보 | 금융기관·투자자별 접촉, 자료 제출, 의사결정 절차 확인 | 기준 현금표에서 불확실 금액 제외 |
| 2~4주 | 실제 입금과 약속일 차이 갱신 | 심사·실사 질문, 조건표, 순입금액과 선행조건 대사 | 대안 조달 또는 추가 비용 조정 개시 |
| 4~8주 | 미회수 채권의 분쟁·법적 대응 여부 결정 | 계약 협상, 이사회·주주 승인, 종결 조건 관리 | 종결 예정일이 하한 도달 뒤라면 재원으로 불인정 |
| 8~13주 | 회수 결과를 다음 13주 표로 이월 | 실제 입금 확인 후 현금표 반영 | 현금 하한 전 대안이 없으면 전문 구조조정 자문 |
이 일정은 실행을 관리하는 달력이며 자금 확보 기간을 확정하는 표가 아닙니다. 각 회사는 현금 하한 도달일에서 거꾸로 마감일을 정해야 합니다.
가정·트리거·의사결정권자는 어떻게 기록하나요?
13주 표 옆에는 다음 의사결정 기록을 붙입니다. 숫자만 갱신하고 책임자를 비워 두면 위기 대응이 회의로 끝납니다.
| 필드 | 기록 예시 |
|---|---|
| 가정 | A거래처 5주 입금, 구독 해지 효과 4주부터, 신규 조달은 기준 시나리오 제외 |
| 트리거 | 하방 잔액이 현금 하한 미달, 입금 확약일 미확정, 계약 통지 마감 도래 |
| 결정 | 지급 승인·보류, 계약 재협상, 채용 중단, 대안 조달 착수 |
| 의사결정권자 | CEO, 재무 책임자, 부서 책임자, 이사회 중 최종 권한자 |
| 실행 책임자 | 실제 통화·통지·자료 제출·계약 변경을 완료할 담당자 |
| 금액·효과일 | 개선할 현금액과 처음 잔액에 반영되는 주차 |
| 증거 | 고객 확인, 변경계약, 해지 접수, 승인 의사록, 입금 내역 |
| 다음 검토일 | 실제값으로 가정을 교체할 날짜 |
이사회와 임직원에게 무엇을 공유해야 하나요?
이사회에는 낙관·기준·하방 런웨이만 보고하지 않습니다. 13주 최저 잔액, 현금 하한 부족액, 상위 회수·비용·조달 조치, 지연된 마일스톤, 이번 주 필요한 결의를 한 장에 정리합니다.
이사회가 설치된 주식회사에서 중요한 자산 처분이나 대규모 차입 등을 결정할 때는 회사의 정관·이사회 규정과 상법 제393조에 따른 결의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위기라는 이유로 승인 절차를 생략하지 말고, 오히려 금액·대안·하방 시나리오와 이해상충 여부를 의사록에 남깁니다.
임직원에게는 다음 네 가지를 구분해 공유합니다.
- 확인된 사실: 현재 경보 구간, 이미 결정된 비용·채용 정책, 업무에 미치는 영향
-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 검토 중인 조달, 계약 조정, 조직 변경
- 결정 원칙: 고객 이행, 법정 의무, 안전, 현금 하한을 어떤 기준으로 보호하는지
- 다음 업데이트: 질문 창구, 다음 공지일, 변경 결정권자
막연한 안심이나 파산 가능성의 과장 모두 피합니다. 근로조건이나 인력에 영향을 주는 결정은 공지문으로 먼저 확정하지 않고 필요한 협의와 법률 검토를 거칩니다.
주간 업데이트는 어떤 리듬으로 운영하나요?
| 주기 | 회의와 갱신 | 책임자 | 완료 조건 |
|---|---|---|---|
| 월요일 | 전주 실제 입출금 대사, 13주 표를 한 주 앞으로 이동 | 재무 책임자 | 예상·실제 차이와 원인이 연결됨 |
| 화요일 | 상위 매출채권 입금일·분쟁·다음 행동 갱신 | 영업·재무 책임자 | 고객별 금액·날짜·담당자가 있음 |
| 수요일 | 비용·채용·계약 조정의 효과일 확인 | 부서 책임자 | 절감액이 실제 반영 주차와 연결됨 |
| 목요일 | 조달 마일스톤·선행조건·대안 갱신 | CEO·재무 책임자 | 미확정 금액이 기준잔액과 분리됨 |
| 금요일 | 지급안, 예외, 이사회 안건, 임직원 공유사항 승인 | CEO, 필요한 경우 이사회 | 결정·책임자·기한·증거가 기록됨 |
회사 규모에 따라 요일은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값 대사, 회수, 비용, 조달, 최종 의사결정의 순서는 매주 같은 형식으로 반복해야 예측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런웨이 3개월이면 채용과 마케팅을 모두 즉시 중단해야 하나요?
보편적인 일괄 답은 없습니다. 취소불가 약정, 고객 이행에 필요한 역할, 현금 회수기간과 중단일을 확인해 항목별로 결정합니다. 다만 새 약정은 13주 하방 잔액과 현금 하한을 통과하기 전까지 보류하는 편이 일관된 통제입니다.
투자 유치 예정액을 13주 표에 넣어도 되나요?
조건부 열에는 넣을 수 있지만 기준 시나리오의 지급 재원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승인, 계약, 선행조건, 실제 입금일이 모두 확인된 뒤 기준잔액에 반영합니다.
세금이나 거래처 대금을 늦게 주고 급여부터 지급하면 되나요?
단일 문장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 임금의 법정 지급일, 세금의 연장 승인 여부, 계약 위반과 공급 중단, 전체 채무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지급불능 가능성이 있다면 일부 지급을 임의로 선택하기 전에 법률·노무·세무 자문을 받아야 합니다.
3개월은 연장 목표가 아니라 결정 마감일입니다
런웨이 3개월 대응의 결과물은 비용 절감 목록이 아닙니다. 13주 기준·하방 현금표, 지급 판단표, 회수·비용·조달 실행 보드, 가정·트리거·의사결정권자 기록, 주간 커뮤니케이션 일정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각 조치의 금액은 실제 효과 발생 주차에만 반영하고, 미확정 유입은 지급 재원에서 분리하세요. 그러면 자금 확보가 늦어지거나 매출 회수가 밀릴 때도 어떤 결정을 앞당겨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확인 자료
확인일: 2026-07-14
13주 현금표와 주간 운영 리듬은 법정 서식이나 모든 회사에 동일한 공식이 아니라 이 글에서 구성한 내부 관리 절차입니다. 실제 지급, 고용, 조달, 회생 가능성은 회사의 계약과 재무상태에 따라 전문가와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